surprise는 동사의 의미가 '놀라게 하다'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달리다, 가다, 떠나다 등 능동적인 뜻의 동사와 약간 의미가 다른데요,
leave는 떠나다의 의미로, 나는 떠난다 할 때 I leave를 쓰지만
surprise는 뜻 자체가 '놀라게 하다'이기 때문에 놀라는 대상이 목적어로 surprise me 나를 놀라게 하다
혹은 수동태로 I am surprised '나는 놀랐다'의 형태로 쓰이는 동사입니다.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leave처럼 나를 떠나게 만드는 것 할 때는 what makes me leave가 된다면
surprise를 make와 함께 쓰려면 what makes me surprised가 됩니다.
하지만 굳이 저렇게 복잡하게 쓸 필요없이 나를 놀라게 하는 것 what surprises me가 더 자연스럽고 간단한 표현입니다.
surprise, interest, excite, scare, depress, bore 등 감정유발 동사라는 카테고리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쓰임에 특징이 있어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이해가 안갑니다... 놀라다 는 수동태로 be+surprised 인데 왜 비동사가 생략된 what makes me surprised 이것이며
이게 왜 s를 붙인 what surprises me 가 더 자연스럽고 간단한 표현인지 헷갈립니다ㅠㅠ
동사 뒤에 s 혹은 es가 붙는 경우는 이유가 한 가지 입니다. 바로 주어가 단수형일 때 붙습니다.
우선 What makes me happy is that we live together이라는 문장에서 동사가 단수형 be동사인 is가 쓰였습니다.
이 말은 즉, What makes me happy는 단수 주어라는 뜻 입니다.
이 문장에서 what은 '나를 행복하게 하는 무언가'라는 뜻을 갖고 있고, 이것은 하나의 셀 수 없는 명사이기 때문에 단수형이 되는 것 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그 무언가'에 속하는 what를 단수형으로 보아 그 주어의 동사는 s가 붙게 되는 것 입니다.
What concerns us foremost is that you are here이라는 문장도 위와 같은 이유로 동사에 s가 붙은 것 입니다.
하지만 이 문장에서 should를 추가하신다면, 조동사 다음엔 항상 동사 원형이 와야 하므로,
What should concern us foremost is that you are here이 됩니다.
참조해주신 답변에선 동사의 능동형/수동형을 언급했지만, 동사의 능동형/수동형을 떠나 주어가 단수일 땐 동사 뒤에 s/es를 붙입니다.
따라서 셀 수 없는 (=단수 취급) 주어인 what을 사용하여 문장을 만들게 되면 what surprises me와 what makes me surprised와 같이
능동인지 수동인지의 여부를 떠나 동사에 s가 붙게 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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