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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어가 없는 문장을 만들 때

작성일	2015-10-02 04:07	작성자	이상*	조회 44	좋아요 0

왕초보탈출 1탄 오랜만에 사이트에 들어와보니 많이 바뀌었네요 개인적으로 이런 게 있었음ㄴ 좋겟다고 생각한 것들이 많이 개선된 거 같아 무척 좋네요 더 발전하는 시원스쿨~ 이 되시길 바래요~ 오늘 질문은 다름이 아니라... 우리말은 원래 주어를 많이 생략하지만 영어에는 꼭 주어가 들어간다고 배웠는데... 중가 없는 문장을 영작할 때 어떤 방법으로 만들면 좋을까요? 문득, 옛 명언이나 속담 같은 것을 영작하려고 하다보니 딱히 주어를 붙이기가 모호한 것들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물론 우리나라식 속담이나 명언을 그대로 직역하는 건 분명 무리가 잇을 거라고는 생각합니다만... ^^ 예를 들어 땅 짚고 헤엄치기(땅을 짚고 헤엄을 치다) 가는 말이 고우면 오는 말이 곱다(만약 가는 말이 곱다면, 오는 말도 곱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다(만약 네가 적을 알고, 너 스스로를 안다면, 어떤 싸움도 이길 수 있다) 가랑비에 옷 젖는줄 모른다(너는 모른다 옷이 젖는 것을) 너 자신을 알라(너는 알아야 한다, 스스로를)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ㅠㅠ) ..... 뭐 이런식으로 영작을 해야할까요? 막상 질문을 하려니 궁금했던 문장 스타일이 다 기억이 나진 않네요 ㅠㅠ 암튼 속담이나 명언, 고어 같은 걸 보면 딱히 주어를 붙이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주어가 없자니 명령어철 모디는 거 같고... 이럴 때는 어떤식으로 영작을 하면 좋은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시원스쿨 (2015-10-02)

안녕하세요 이상현 회원님^^영어가 안되면 시원스쿨입니다.땅 짚고 헤엄치기. (땅을 짚으며 헤엄을 치다.) = Swimming while touching the ground. 가는 말이 고우면 오는 말이 곱다. (좋은 말에는 좋은 말.) = Nice words for nice words.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다. (만약 너의 적을 알고, 네 스스로를 안다면, 너는 어떤 싸움도 이길 수 있다.) = Know your enemy and know yourself, and you will never be defeated. 가랑비에 옷 젖는줄 모른다. (작은 빗방울이 홍수를 만든다.) = Many a little makes a mickle. Many drops make a flood. Little strokes fell great oaks. 너 자신을 알라. (알아라 네 자신을.) = Know yourself.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왼손은 오른손이 무엇을 하는지를 모른다.) = Left hand doesn't know what the right hand is doing. 회원님꼐서 문의주신 속담은 위와 같이 표현됩니다.영어로의 속담은 한국어와는 다른 단어와 방식으로 나열되어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문장 그대로 암기해두시는 것이 가장 좋을 듯 합니다 ^ ^ 혹시라도 더 궁금한 내용이 있으시다면1:1 게시판 새 글이나 시원스쿨 고객센터(02-6409-0878)로 연락주시면,상세한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이상현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오랜만에 사이트에 들어와보니 많이 바뀌었네요개인적으로 이런 게 있었음ㄴ 좋겟다고 생각한 것들이 많이 개선된 거 같아 무척 좋네요더 발전하는 시원스쿨~ 이 되시길 바래요~오늘 질문은 다름이 아니라...우리말은 원래 주어를 많이 생략하지만 영어에는 꼭 주어가 들어간다고 배웠는데...중가 없는 문장을 영작할 때 어떤 방법으로 만들면 좋을까요?문득, 옛 명언이나 속담 같은 것을 영작하려고 하다보니 딱히 주어를 붙이기가 모호한 것들이 상당히 많더라고요물론 우리나라식 속담이나 명언을 그대로 직역하는 건 분명 무리가 잇을 거라고는 생각합니다만... ^^예를 들어땅 짚고 헤엄치기(땅을 짚고 헤엄을 치다)가는 말이 고우면 오는 말이 곱다(만약 가는 말이 곱다면, 오는 말도 곱다)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다(만약 네가 적을 알고, 너 스스로를 안다면, 어떤 싸움도 이길 수 있다)가랑비에 옷 젖는줄 모른다(너는 모른다 옷이 젖는 것을)너 자신을 알라(너는 알아야 한다, 스스로를)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ㅠㅠ)..... 뭐 이런식으로 영작을 해야할까요?막상 질문을 하려니 궁금했던 문장 스타일이 다 기억이 나진 않네요 ㅠㅠ암튼 속담이나 명언, 고어 같은 걸 보면 딱히 주어를 붙이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주어가 없자니 명령어철 모디는 거 같고... 이럴 때는 어떤식으로 영작을 하면 좋은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