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영어 말하기

 안녕하세요. 시원 쌤. 오랜만에 질문드립니다.

1. 얼마 전에 'Whose'에 대해 배웠는데 시원 쌤이 Whose에 대한 예문을 만들 때에는 항상 뒤에 be동사가 붙더라고요.

Whose 문장에는 반드시 be동사가 따라와야 하나요? 만약, 예외가 있다면 어느 경우에 Whose뒤에 be동사가 안붙죠?

2. 시원스쿨에서 공부를 하던 중에 영어는 거의 기본 형태가 '주어+동사'여서 동사 하나만 쓰지 못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면은 예를들어

I want to have dinner. If I have a chance, I will buy 시원 썜 dinner. I promise ! 라는 문장을 쓰게 되면은 이렇게 I(주어)를 계속 붙여야 하나요?

한국어로 해석하면은 '나는 저녁식사를 하길 원해. 만약, 내가 기회가 된다면. 나는 시원쌤에게 저녁식사를 대접할거야. 나는 약속해!' 처럼

한국의 유치원생이나 이제 막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하는 외국인들이 구사하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이렇게 I(주어)를 계속 붙이면은 외국인이 볼 때는 유치원생이나 이제 막 영어를 배우기 시작하는 사람처럼 보이질 않나요? 그냥 Promise! 처럼 주어를 생략하면 안되나요?

3. 원래 lunch / dinner 로 알고 있는데 어디서 a lunch / a dinner 같이 앞에 a를 써주는 경우가 있던데 이건 어떤 경우고 어떻게 해석해야 하죠?

4. Nobody / No one의 차이점은 무엇이고 그 차이점을 간단하게 예문으로 적어주세요.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간만에 영어공부를 하다가 질문들이 생각나서 위에 4개를 질문드립니다.ㅎ 아참. 시원스쿨 홈페이지를 보니 강호동+유재석 투톱을 모델로

세우셨던데 너무한거 아니에요?ㅎㅎ 둘 중 한사람만 세우더라도 어마어마할텐데 투톱을 기용하다니요ㅎㅎ. 메시+호날두를 전부 기용했네요ㅎㅎ.

시원스쿨 강의도 이제 63강만 더 배우면은 진도는 다 나갑니다. 물론, 요즘도 강의를 들으면서 진도에 맞게 문제집을 풀고 있고요.

앞으로 남은 진도가 다 나가더라도, 문제집을 다 풀더라도 100% 제것이 되지 않은 것들은 골라서 다시 볼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언제나 최선을 다해서 알고 있는 모든 것을 가르쳐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제 생각에는 시원 쌤이 알고 있는 모든 영어지식을 다 가르쳐도 배우는 학생들은 시원 쌤만큼 영어를 하기도 힘들고, 노력으로 시원 썜만큼

된다고 하더라도 오랜시간이 걸린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계절도 바뀌어서 추으니 감기 조심하시고 앞으로 남은 63강도 잘 부탁드립니다. 영어가 안되면 시원스쿨~♪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