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질문입니다. 문법적으로 will을 조동사로 분류하는 입장도 있고
‘will+동사원형’이 미래영역의 동사라고 보는 입장도 있습니다.
‘할 것이다’라는 명제는 결국 화자의 의지의 영역입니다.
이 말은 실제 미래가 되면 그 것이 행동으로 옮겼는지는 실제로 불확실하다는 뜻입니다.
왜냐면 주어가 안 할 수도 있는 영역이니까요. 그래서 실제로
그 행동을 할 것이고 가까운 미래면 ‘be going to’로 쓰는 이유가 되고요.
아마도 일반동사의 대표격인 do를 갖고 변형 형태로 미래형을 각각 만들어 놓으면
실제로 그 행동이 일어났는지, 아닌지에 대한 고민의 지점이 생깁니다.
어찌보면 철학적인 문제가 될것도 같고요. 그래서 미래는 will에게 맡겨버린 것 같아요.
1,2,3인칭 단수, 복수에 따라 더 현란한 변화형을 자랑하는 프랑스어도
미래는 will같이 기능하는 형태 하나에 의존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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