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께서 work for 에 ing만 붙히면 "일하기에" 라는 뜻이 된다고 하셨는데요 예를 들어 working for 시원스쿨, I am happy 이면 시월스쿨에서 일하기에, 나는 행복해 인데 이렇게 분사구문으로 말하는게 토익에서만 가능한건가요 아님 일반 외국인과의 회화 에서도 저렇게 분사구문으로 말해도 되는건가요? 왜냐하면, 글씨로 쓸때에는 저 내용 중간에 ( ,) 이런 콤마를 써서 내용전달이 되는데 실제로 말할때는 쭉 이어서 말할텐데 그래도 외국인들이 저 뜻으로 알아듣나요? 회화에서도 분사구문으로 말하는게 가능한건지 궁굼합니다
그리고 저렇게 ing 붙이면 동명사로 되어 해석하는건 안되는건가요?
동명사라 저 분사..(~ 때문에) 의 차이가 뭔가요 어쩔때 동명사고 어쩔때 분사인지 궁굼해요...
~ing를 '~하기에'로 사용하는 것은
문어체에서도 구어체에서도 둘 다 가능합니다.
단, 사용 빈도를 말씀을 드리면 문어체에서 더 많이 사용되는 편입니다.
보통 구어체는 짧고 심플한 문장들을 연이어서 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Working for 시원스쿨, I'm happy. 라는 문장은 실제 대화에서는
I'm happy because I'm working for 시원스쿨.
이라는 문장으로 쉽게 풀어서 얘기하고 듣기를 선호합니다.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ing ~하기에라는 분사구문은
문어체 구어체 둘 다 가능하지만, 문어체에서 더 선호하는 편이다.
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두번째 질문 답변 드립니다.
말씀하신대로 ~ing는 그 구문 자체만 봤을 때에는
분사로 사용되었는지 동명사로 사용되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단, ~ing이 문장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보고
분사인지 동명사인지를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
동명사는 주어나 목적어나 전치사 뒤에 위치합니다.
분사는 동명사의 자리에는 절대 올 수 없고 대신,
~하기에의 의미로 사용되는 부사적인 역할, 즉 이유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Working for 시원스쿨 is fun!
Working for 시원스쿨, I am happy.
라는 문장을 비교해봤을 때
첫번째 문장의 경우에는 working for 시원스쿨이 주어 자리에 와서
~하는 것으로 해석되는 동명사로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반면 두번째의 경우에는 ~하는 것으로 해석했을 때에는 해석도 이상해지고
문법적으로도 어긋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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