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말하기 chapter10강 writing02 파트 맨 밑에서 2번째 문제 답이 헷갈립니다.
문제 예문이 (그건 내 동생에 의해서 쓰여진 다이어리이다.)인데
저는 답을 It is a diary that was written by my sister. 라고 썼습니다.
그런데 답안지에는 It is a dairy that has been written by my sister.라고 되어있습니다.
여기서 의문점은 (이미 쓰여진)이 아닌 (단순의미의 (쓰여진) 과거문법인데 왜 has been 이 오는지 궁금합니다.
동일한 페이지의 맨 윗 문제도 비슷한 문제인데
이건 나에 의해서 쓰여진 책이다. 라는 예문인데 이것의 답은 This is a book that was written by me. 라고 되어있고 저 역시 이 문제는 잘 맞혔습니다.
결론으로는 같은 예문에 똑같이 (쓰여진) 이라는 동사가 하나는 was written과 has been written으로 차이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차이가 없습니다. It is a diary that was written by my sister. /
It is a dairy that has been written by my sister. 둘 다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 때 단순 과거형으로 쓰면 여동생은 현재는 일기쓰기를 안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현재완료 시제로 쓰게되면 여동생은 현재 지금까지도 일기쓰기를 한창 하는 중이라는
의미가 됩니다. 허나, 일기라는 매체의 특징상 현재완료로 쓰는 것이 더 자연스럽습니다.
(여동생이 일기를 지금도 쓰는 상태가 더 자연스러울 것 같죠?) 아래 문장도 같은 이유로
단순 과거형과 현재 진행으로 모두 가능합니다. 그런데 두 번째 문장은 과거형이 더 자연스럽습니다.
작가가 집필 중이 아닌 이상 책은 출판되어 눈앞에 딱 보이고 그럼 과거가 더 자연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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