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erve 예약하다와 make a reservation 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He talked to her by text messaging 이 문장에서 왜 message 다음에 ing가
붙은건가요?
Why did he learn cooking?에서도 왜 cook 다음에 ing가 붙은지 모르겠어요
could~? 하면 공손한 표현으로 마하는 거라고 했는데 만약 너 과거에 ~ 할 수 있었어?
라고 물으려면 이것도 could를 쓰고 시간이나 행동의 시제를 써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그렇게 말하려면 무조건 could have pp를 사용해야 하는건가요?
1번): 차이 없습니다. 한국어도 ‘높고 푸른 하늘 / 바다같이 넓은 마음’같이 어울리는 말덩이가 따로 있잖아요.
이게 각각 ‘높고 넓은 하늘 / 산같이 넓은 마음’같이 앞에 조합을 조금만 바꿔도 한국어 원어민 입장에서는
“우리는 그렇게 안 써.”라고 말을 하겠죠. 이런걸 ‘연어’라고 해요.
‘예약하다’가 reserve / make a reserve로 쓰는 것은 뜻 차이도 없고 빈도차이도 없습니다.
2번): 신조어입니다. google/tweet 등도 흔하게 동사로 쓰여요. ‘text messaging’이라면 ‘문자’와는 뜻이 다르고
‘문자 보내는 방식’이라는 느낌이 생기는 단어가 됩니다. ‘수단의 전치사’ by뒤에 ‘문자 보내는 방식으로’라는 뜻이 온 경우입니다.
3번): cook이라고는 올 수 없어요. cook은 요리사라는 직업을 나타내는 명사거든요. to cook이나 cooking중에 가능합니다.
그런데 동사 learn, teach의 경우 ‘cooking, skiing, fishing’같이 동명사 형태가 되어 특정 과목의 의미로
‘요리, 스키, 낚시’로 쓰일 때가 있습니다. 이 문장에 거기에 해당되어 ing가 오는 것이 좀더 자연스런 맥락입니다.
4번): 조동사 뒤에는 시제 상관없이 동사 원형이 오죠. could가 진짜 과거인 경우도 문장을 통해 보겠습니다.
‘너 거기 갈 수 있었니?(과거에)’는 ‘Could you go there?’입니다. 문맥과 상황에서 과거인지 현재로 공손하게 말하는 건지는
드러납니다. ‘I could have gone there.’는 ([과거에] 거기 갈 수 있었는데… [결국 못 갔어.])라는 뜻입니다.
정확히 이해하고 넘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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