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동사 뒤에 형용사를 써서 ‘즐겁다, 기운 빠진다’를 쓴 경우입니다. 즉 be동사 뒤에 저 둘도 형용사라는 말이 되지요.
travling in europo is happy / taking a bus is happy 같이 형용사가 온 구조입니다.
‘감정동사’로 분류되는 동사들은 그 동사 형태를 ‘동사~ing’나 ‘동사의 p.p.’형태로 하면 형용사가 됩니다.
감정에 관한 형용사 형태는 예를 들어 설명 드릴게요. bother(동사: 귀찮게 굴다)
bothered/bothering(둘 다 형용사)을 여기에 적용하면 됩니다.
She is boring. 하면 ‘아, 걔는 재미없는 사람이야.’가 되 버려요. He is excited.인데
He is exciting. (걔는 참 흥미진진한 사람이군) 하면 해석 조차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영어 원어민들한테 이 문장 틀린 것을 보여주면 깔깔깔 거리며 ‘사람이 exciting’하다고?’하며 웃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저는 답변 관리자입니다. 선생님 아니에요. ^,^ 개인적인 경험담입니다. 이 부분은 한국인이 자주 틀리는 부분인데
그 사람들은 말로 명쾌하게 설명하지 못해도… ‘아 이렇게 웃을 정도로 이상하게 들리는 구나.’했습니다.)
사람이 주어면 이때 감정에 관한 형용사 형태는 ‘동사에ed’붙인 꼴이 되고(사람이 그 감정을 받는, 느끼는 입장)
그게 형용사 형태입니다. 그리고 주어가 사람이 아니면 ‘동사에 ing’붙인 꼴(그 주체가 그 감정을 전달하는 입장)이에요.
100퍼선트가 그렇지는 않지만(물론 He is boring.도 가능하지만) 영어권 사람들은
이렇게 사람에 대해 직설적인 평가를 하는걸 무례하게 보는 경향도 있습니다.
결론은, 사람이 주어면 동사-ed형태, 사람이 아닌 경우가 주어면 동사-ing형태로 말하거나 쓰면 절대 틀리는 일 없다는 점 알아두세요.
즉, 두 문장에서 동사~ing꼴은 둘 다 형용사입니다. 그런데 주체(주어)가 사람이 아니니
‘유럽으로의 여행이 (그 감정을) 주는 입장 / 버스를 타는 것이 (그 감정을) 주는 입장이라 저 형태가 정확히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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