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북으로 영작을 하는 도중에 생각이 난건데요..
그냥 단순히 '주문되었어.' 라는 의미를 was ordered. 라고도 할 수 있는데 has been ordered 라고 영작이 되더라구요. 두개가 특별히 다른 의미전달을 하는건가요??
비스하게 '발견되었어.'라는 의미도 was found. has been found 라고도 표현이 되는 거잖아요.
과거형태로 얘기하는 거랑 분사형태로 얘기하는게 차이를 모르겠어요.ㅠㅠ
우선 영어에서 현재 시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것 같네요.
영어의 문법적인 시제의 관점에서 현재란 아래와 같은 시간대를 말합니다.
- 오늘 --> 이거 오늘 주문 되었어(현재완료), 이건 오늘 주문됩니다.(현재형)
- 이번주 --> 이거 이번주에 주문 되었어(현재완료), 이건 이번주에 주문됩니다.(현재형)
- 이번달 --> 이거 이번달에 주문 되었어(현재완료), 이건 이번달에 주문됩니다.(현재형)
- 올 봄,여름, 가을, 겨울 --> 이거 올 여름에 주문 되었어(현재완료), 이건 올 여름에 주문됩니다.(현재형)
- 올해 --> 위와 같음
현재란 말하고 있는 지금을 포함한 다양한 시간대가 있습니다.
주로 위에서 보는 바와같이 '이번, 올'과 같은 표현을 씁니다.
그리고 현재란 시간 안에는 과거+지금+미래가 공존합니다.
오늘이란 24시간은 과거로 시작해 미래로 24시간 동안 흘러가고 저는 이글을 쓰는 지금 남아있는 오늘 즉, 지금 시점에선 미래이고 지난간 오늘은 지금 시점에서 과거이죠.
그리고 이것을 현재과거라고 저는 표현하고 싶은데 문법적 용어로 현재완료라고 합니다.
현재완료의 용법은 현재과거에서 완료된 일을 표현할때 사용합니다.
만약 위와 같는 시간의 표현없이 현재완료를 쓴 문장이 있다면 문맥과 상황상 위의 시간대를 전제하고 말한 것으로 이해하세요.
과거형은 현재와 상대적으로 과거의 시간대에 일어난 것들을 표현할때 사용하면 됩니다.
- 어제--> 이거 어제 주문 되었어(과거형)
- 지난주 --> 이거 지난주에 주문 되었어(과거형)
- 지난달--> 이거 지난달에 주문 되었어(과거형)
- 작년 봄, 여름, 가을, 겨울--> 이거 작년 여름에 주문 되었어(과거형)
- 작년
우리말은 지나간 일에 대해서 현재과거(현재완료)와 과거라는 구분을 하지 않습니다.
우리말에서 현재는'지금'이라는 순간만 고려하기 때문입니다.
이 순간의 이전은 모두 과거로 취급합니다.
그러나 영어는 위에서 처럼 '현재과거(현재완료)'와 '과거'를 구분하고 글과 말에서도 표현을 구분해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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