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the는 일단 지금 단계에서는 깊이 고민하지는 않아도 된답니다. 참고로, 게시판에 공지글 ‘왕초보 탈출 1탄에서
가장 많이 묻는 단골 질문 1~15’에 첨부한 글을 열어서 a/an 에 대한 설명글을 확인해 보세요.
a/an/the는 명사 앞에 구체성을 만들어주기 위해 모자를 씌워준다고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
이 중 a/an은 셀 수 있는 명사의 단수형 앞에 오는데 the의 경우는 셀 수 있는 명사 단수/복수, 셀 수 없는 명사 앞에
다 올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앞에서 말한(혹은 앞으로 말할) ‘특정한’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라고 보통 해석을 하게 되고요. A: Can I get pens back? B: Which pens do you mean?
A: I mean the pens that you got from me yesterday. 마지막 문장에 the pen가 그 경우에요.
‘그 펜들’하면서 특정하게 (네가 나한테 가져간 펜들)을 가리키는 상황이 됩니다.
둘이 대화하는 상황의 첫 문장에도 충분히 Do you have the book?이 가능합니다. 문장을 처음 시작하는,
셀 수 있는 명사라고 a만 써야 하는 것은 아니에요. ‘앞으로 말할 그것’이 되면 충분히 the로
‘너 (내가 이제 이 대화에서 언급할 그 책 말이야) 책 있어?’인 경우가 됩니다.
대신 ‘Do you have a book?’이면 아무 책이나 있는지 물어보는 상황이 됩니다.
세상에 유일무이한 것은 the를 붙이자고 정한 규칙도 있습니다. sun, earth, moon 등이 그 예입니다.
그래서 항상 in the sky에요. 가끔 노래가사 등을 보면 in a sky가 보이지만 이는 은유적인 표현입니다.
1탄에서는 문장을 보실 때 시선을 두고 생각하고 넘어갈 소재는 되지만 깊이 연구는 안 하셔도 되요.
실제 대화에서는 글 쓸 때처럼 엄격히 구분해서 말하지는 않는 편이거든요. (심지어 조금 틀려도 됩니다.)
한국인 중에도 영어를 잘 하는 분이 많은데 고급 영작을 하면 수두룩하게 틀리는 부분이 관사입니다.
그만큼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살리되 자의적인 기준은 영어의 고유 특징인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영어 원어민들도 언어학자 아닌 이상 논리적인 근거를 세워 이 관사부분을 설명해주지 못하거든요.
한국어가 동사 중심언어인 점에 대조적으로 영어는 명사 중심언어라 명사에 관여하는 문법 규칙도 다양하고 자세한 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개인정보 보호법 [제정 2011.3.29 법률 제10465호]"과 "정보통신망법 [법률 제14080호, 2016.3.22, 일부개정]"을 확인하기 바랍니다.
1. 개인정보처리자는 시원스쿨 패밀리사이트를 운영하는(주)에스제이더블유인터내셔널입니다.
ㅇ 개인정보처리자 정보: (주)에스제이더블유인터내셔널, 사업자 등록번호:214-87-98782
대표전화 : 02)6409-0878
팩스번호 : 02)6406-1309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4길 12 남중빌딩(여의도동 13-19)
개인정보보호 책임자 : 최광철
2. 아래와 같은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ㅇ 수집항목 : 신청자의 성명, 연락처
ㅇ 개인정보 수집방법 : 신청자가 개인정보처리자의 홈페이지에 자신의 개인정보를 입력하는 방식
3.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목적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ㅇ 개인정보처리자가 운영하는 시원스쿨 패밀리사이트의 마케팅 및 광고에 활용
4.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는 해당정보를 지체 없이 파기합니다.
단, 다음의 정보에 대해서는 아래의 이유로 명시한 기간 동안 보존합니다.
ㅇ 보존항목 : 성명, 연락처
ㅇ 보존근거 : 혜택 제공
ㅇ 보존기간 :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