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탈출 1탄

제가 시원스쿨을 처음 알게된것이 아마도 2009~2010년도인 거 같습니다. 그때 제가 느즈막히 영어를 시작해보겠다고 생각하고. 시원스쿨을 선택했었습니다. 그때만해도 시원스쿨은 지금처럼 대대적인 광고도 하지 않았고 규모도 그리 크지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인터넷으로 강의를 듣다가. 시원쌤의 모든강의를 담은 단말기를 평생소장할수있다는 광고로 제품을 팔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직장인이기에 메일 컴퓨터로 학습하기가 어렵다고  판단하여 적지 않은돈을 주고 샀습니다. 그리고 평생소장할수잇다는 말...두고두고 학습할수 있다는 말...그리고 그 단말기 고히고히 모셔왓습니다. 부주의로  떨어드리거나 물에 빠드린적도 없구요. 그러던 어느날 제가 사용할려고 다시 전원을 켰습니다. 전원은 켜지나 탭이 눌러지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시원스쿨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유상으로라도 A/S를 받으려고 전화햇습니다. 그런데. 시원스쿨이 하는말. " 오래된거라 저희는 서비스가 불가하니 동네 전파사 가서 고치세요".  이게 말이됩니까? 동네 전파사가 이걸 고칠수 있습니까? 그리고 제가 무슨 10년이 지났습니까? 20년이 지났습니까? 아니면 회사가 망했습니까? 시원스쿨이 망했다면 어쩔수 없다고 하지만 버젓이 살아있는데...왜 A/S가 안된다는겁니까? 그럼 시원스쿨에서 직접 전파사 가서 고쳐주세요.  팔아먹을때는 "평생소장"이라는 명목으로 팔아먹고...평생소장하면 뭐합니까? 작동이 안되는데...이거 너무한거 아닙니까? 지금 결합상품으로  홈쇼핑이나 인터넷으로 막 팔아데는데....예전에 힘들고 어려웠을때 회원은 내팽개치고 지금 당장 돈에 눈이 어두워 물건 팔기에만 급급한 시원스쿨....정말 실망아닌 실망을 합니다. 그리고 왜 공개 게시판이 없나요? 왜 모두다 1:1 게시판만 있나요? 할말은 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동일한 글을 네이버에도 올릴 에정입니다. 더이상 저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