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봤다 I saw
나는 일했다 I worked
나는 만났다 I met
-> 위와 같이 나타냅니다. I was see는 be동사인 was와 일반동사인 see가 연달아 쓰여 맞지 않는 표현입니다.
한 문장 내에서는 하나의 동사만 쓰여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주시면 좋습니다. ^^
(see, work, meet과 같은 일반동사는 단어마다 과거형이 있으므로 위와 같이 씁니다.)
감사합니다.
앞서질문에 이런 답변을 받았는대요
그럼 i want to drink coffee는 두개의동사가사용되는부분아닌가요? 원한다와 마신다.
또한 waw 이용하여 i was working하면 나는 일하는중이였다로 쓰이는대 여기또한 두개의동사가아닌지요?이부분은 머때문에그런지 설명바랍니다.
I want to drink coffee. 나는 커피 마시기를 원해.
-> 네, 위 문장에서 want(원하다)와 drink(마시다)라는 동사 2개가 사용되었는데요.
이를 만약 want drink와 같이 연달아 쓰면 문법적으로 맞지 않지만, 위 문장의 동사는 want입니다.
뒤에 오는 drink는 to부정사의 to와 함께 써서 to drink (마시기를)을 뜻하는 것이므로 문장에서 동사가 아닙니다. ^^
I 나는 / want 원한다 / to drink coffee 커피 마시기를
I was working은 '나는 일하는 중이었다'라는 뜻의 문장으로, be동사인 was와 '일하다'라는 work가 함께 쓰였지만,
이는 진행형 시제의 한 형태입니다. 진행형은 'be동사+동사-ing'의 형태로, 문의주신 문장은 '~하는 중이었다'를 뜻하는
과거 진행 시제이기 때문에 be동사의 과거형 was를 써준 것입니다.
(물론 was work과 같은 형태로 동사 두개를 나란히 쓰면 맞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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