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은 아시겠지만 일과 병행하면서 매일매일 듣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이전에 들었던 문법강좌들도 잊어버리곤 하는데, 예전강의를 다시 들으려니 시간적으로도 심적으로 부담스럽더라구요. 그에 반해 이 강좌는 챕터당 강의시간이 짧아 가볍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요점만 알려줘서 이해도 쏙쏙됩니다. 이 강좌를 시작으로 다시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보려 합니다.

기초적인 문법을 어렵지 않게 잘 알려주셔서 문법 공부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영어공부 필요성을 느끼지만 시작을 하지 못하고 있던 상황에서, 환급챌린지의 강제성(?)의 힘을 빌리고자 시작한 오랜만의 영어공부. 9일차이지만 현재까지는 매일 수강을 하고 있다. 아직 문법 초반이라 모르는 문법은 없지만 사실 도움이 된다고 하는 부분은, 토익책으로는 잘 만날 수 없는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단어나 표현들을 알려주는 부분이다. 확실히 책으로는 공감받기 힘든 상황에 대한 설명이 기억에 더 오래 남는 것 같다. 이부분때문에 토익공부가 아닌 회화 관련된 과정을 수강하였는데 아직까지는 상당히 만족하면서 공부하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히 공부할 수 있기를 바래본다.